2025년부터 공무원 보수가 전년도보다 3.0% 오르게 된다고 전해집니다. 특히, 경력이 적은 실무 공무원들의 대우가 많이 향상되어 더욱 나은 근무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개정안은 12월 31일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동해선 개통으로 부산에서 강릉까지 4시간 50분으로 단축
2025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 인상되는 65세 이상 노인 혜택
저연차 공무원의 대우 향상
- 9급 초임봉급이 6.6% 올라 200만 원을 처음으로 초과했습니다. 9급 초임 연봉은 2024년에 3,010만 원에서 2025년에는 3,222만 원으로 증가합니다(+7%).
- 재직 기간이 4년 미만인 공무원의 정근수당 지급 비율이 인상되었습니다. 1년에서 2년 미만은 10%에서 20%로, 3년에서 4년 미만은 15%에서 20%로 변경되었습니다.
저연차 공무원들의 경제적 안정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육아휴직수당과 가족 지원
육아휴직 수당의 상한액이 현재 150만 원에서 최대 250만 원으로 증액되었습니다.
- 1~3개월 : 한 달에 250만 원
- 4에서 6개월 동안 : 매달 200만 원
- 7개월 후: 매달 160만 원
- 부모가 함께 육아휴직을 사용할 경우, 수당 지급기간이 18개월로 연장됩니다. 한부모 가정이나 장애 아동을 둔 부모도 이러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번 개정으로 인해 육아휴직이 더욱 촉진되고, 양육에 대한 부담이 감소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어요.
현장 공무원 지원 향상
- 경찰과 소방 공무원에게 지급되는 위험근무수당이 6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을 보호하고 그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민원업무수당이 도입되었습니다. 이제 매달 3만 원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경찰과 소방 등 위험한 환경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의 사기와 안전을 고려한 개선책입니다.
최근 3년 동안 향상된 대우
- 2023년 : 9급 1호봉의 급여가 5% 상승하고, 직급보조비가 매달 1~2만 원 증가합니다.
- 2024년에는 9급 공무원의 1호봉 봉급이 6% 인상되며, 재직 5년 미만인 공무원에게는 월 3만 원의 수당이 새롭게 도입됩니다.
- 2025년에는 9급 1호봉의 급여가 6.6% 상승하며, 근무 경력이 4년 미만인 직원의 정근수당 지급 비율이 크게 오릅니다.
정부가 약속한 변화
정부는 향후 저연차 공무원과 현장 공무원의 처우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안정적인 가족 지원 정책을 더욱 넓힐 예정입니다. 공무원 여러분의 수고를 응원합니다!